- 강남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 트리플역세권의 서울 교통요충지

- 강남 못지 않은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갖춘 강북 주거지의 명당

- 강남 전세가격으로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구매할 수 있어 인기







강남권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차라리 내 집을 장만하려는 매매 전환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강남권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강남 전세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퍼스티지’ 전세가격은 3.3㎡당 3,100만원 가량으로 형성돼 있다. 또 강남구 역삼동의 ‘래미안 그레이튼’ 전세가격은 3.3㎡당 2,300만~2,400만원 선이다.



반면, 강남권에서 동호대교만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는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의 새 아파트의 매매가는 3.3㎡당 2,000만원 안팎이다. 실제, 금호동에 위치하고 있는 ‘금호자이2차(2012년 입주)’는 3.3㎡당 1,9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옥수동의 ‘래미안 옥수리버젠’은 3.3㎡당 2200만원 선의 시세로 형성돼 있다.



이처럼, 금호동과 옥수동은 강남 전세가격으로도 충분히 새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강남접근성도 좋은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강남 출퇴근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GS건설이 성동구 금호13구역에 짓는 브랜드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 아파트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강남 못지 않은 생활편의시설, 학군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대규모공원 2곳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제공된다.



이 아파트에서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직선거리가 2.5km에 불과하며 차량 이용 시 5분 정도 소요된다.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만 지나면 강남구 압구정동이 바로 보인다. 또, 강변북로를 통해 상암지구, 용산이나 마포 도심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 마곡지구, 목동 등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여건은 강남권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왕십리 비트플랙스, 금남시장, 한양대서울병원, 서울중앙병원 등이 가깝다. 특히 비트플랙스 내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는 만큼 한번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강남 맹모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것이 교육여건이다. 하지만 성동구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하므로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명문시범초교부터 시작해 명문사립고, 그리고 주변에 대학교들까지 위치하고 있기 때문.



신금호파크자이는 성동구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도보 200m거리에 시범 초등학교로 지정된 금호초교가 있다.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한양사대부고를 비롯해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무학여고 등도 통학 가능하다. 열린금호교육문화관과 구립금호도서관 등 도서관들도 인접해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금호동은 서울에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강남권에서는보기 드문 광경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응봉근린공원(금호산)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특히, 이 곳은 성동구가 공원 내에 어린이들이 모험과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특화시설을 마련하기로 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혜택이 제공될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북측에는 응봉공원이 있다. 이 곳은 테니스장과 풋살장, 농구코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응봉근린공원과 응봉공원 조망이 모두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공원과 한강공원도 조망 가능하다.



GS건설은 `신금호파크자이` 의 샘플하우스를 1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공사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견본이 아닌 실제 아파트 내부를 볼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는 84㎡ A?B?C?D타입과 114㎡, 59㎡A 등 총 6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10개동, 지하3층, 지상21층 규모로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가 이뤄진다. 분양문의)1800-65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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