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썰전'에 출연해 전 남편 서장훈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오정연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2010년 본인의 미니홈피에 워터파크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핑크빛 비키니 차림으로 다이빙대에 앉아 카메라를 찍어주는 사람을 향해 싱그러운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3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 2014년 4월 이혼했다.
한편 16일 방영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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