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순+발랄’ 매력 뽐낼 수 있는 화이트 스타일링 비법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괜스레 사람을 들뜨게 하는 봄이 한창이다. 완연한 봄으로 가는 길목에 때 마침 내리는 촉촉한 단비가 만개한 꽃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봄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하고 있다. 이 비가 지나면 날씨는 겨울과 봄의 경계가 아닌 봄과 여름의 경계로 훌쩍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정말 겨우내 즐겨 입었던 어두운 색상의 무거운 옷과 아이템을 옷장 한 켠으로 미뤄두고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꺼낼 시기가 왔다. 알록달록 화사한 색상도 좋지만 깨끗한 화이트 색상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한층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화이트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컬러이다. 특히 화이트 색상의 옷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들은 깨끗하고 청순한 여성스러운 여자의 느낌, 시원하고 발랄한 소녀의 감성 등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루즈핏 화이트 원피스에 발목 장식의 슬링백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청초한 이미지와 함께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깃털 장식과 뱀피 문양으로 장식된 독특한 버킷백과 사랑스러운 로즈 골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다면 봄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순백의 화이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상큼한 플레어 스커트로 깜찍한 소녀의 느낌을





    화이트를 이용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하늘하늘한 화이트 원피스도 좋지만 발랄한 느낌이 드는 플레어 스커트에 맨투맨 티, 운동화 등을 매치하면 활동성과 함께 깜찍한 소녀의 느낌을 줄 수 있다.





    블루 라인으로 귀엽게 포인트를 준 파란빛이 도는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에 루즈핏 브이넥 화이트 맨투맨을 매치하면 소녀다운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다. 여기에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방방 뛰어 다닐 수 있는 활동성과 편안함을 주는 슬립온과 화이트 배경에 화려한 색채의 깜찍한 문양이 곁들여진 미니백을 믹스매치 하면 걸그룹 못지 않은 깜찍 발랄한 화이트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사진=루키버드, 스타일러스, 아크로, 페르쉐, 로우클래식, 로켓런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 19禁 한뼘 비키니 몸매‥男心 `후끈후끈`
    ㆍ달샤벳 신곡 조커 방송 불가 판정, 유례없는 29禁 수위… 조커는 신인배우 이승호?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성완종 녹취록 파문 어디까지?··"이완구, 반기문 견제하려 수사"
    ㆍ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스타들 노란리본 추모행렬.."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태국 바트화 '이상 폭등'…주범은 스마트폰 금 거래? [글로벌 머니 X파일]

      올해 들어 태국 바트화의 가치 크게 올랐다. 일각에선 기이한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태국 경제는 제조업의 구조적 둔화, 국내총생산(GDP)의 90%에 달하는 가계부채, 정치적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0% 이상 상승31일 로이터통신과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12월 23일 기준 태국 바트화 가치는 올해 연초 기준으로 미 달러화 대비 10.3% 이상 올랐다(바트화 환율 하락). 아시아 통화 중 2위 수준의 절상률을 기록했다. 전날 기준으로는 태국 바트화는 달러당 31.1바트 수준까지 가치가 상승하며 4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보통 신흥국 통화가 연간 10% 이상 절상하려면 강력한 경제 성장이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유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하지만 최근 태국 경제 상황은 반대에 가깝다. 태국 산업연맹(FTI)에 따르면 주력인 자동차와 전자 부품 제조업 가동률은 하락세다. 관광 수입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다. 미국 중앙은행(Fed)과 금리 격차도 여전해 자본 유출 압력이 있다. 그럼에도 바트화는 12월 초 이후에만 약 2.5% 추가 절상되며 상승세를 보였다.이런 현상의 배경은 '디지털 금 거래'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국제 금 가격이 약 70% 상승하며 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했다. 금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태국 국민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금을 대규모로 매도했다.과거에는 금값이 오르면 태국 국민은 방콕 차이나타운의 붉은 금은방에 줄을 서서 실물 금목걸이를 팔았다. 이런 방식은 물리적인 이동 시간이 필요해 매도 충격은 며칠에 걸쳐 분산됐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앱으로 금을 판다. 이런 속도의 차이가 거시경제의 큰 영향을 미쳤

    2. 2

      뉴욕증시, 사흘째 약세…올해 마지막 날 대체로 맑음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앞두고 사흘째 약세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현지시간 30일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매도 우위를 지속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87포인트(0.20%) 내린 48,367.0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50포인트(0.14%) 밀린 6,896.2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5.27포인트(0.24%) 떨어진 23,419.08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 예멘發 중동 긴장 완화에 하락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중동의 예멘을 둘러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간 긴장이 일단 가라앉자 장중 내림세로 돌아선 결과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13달러(0.22%) 하락한 배럴당 57.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WTI는 전날 2% 넘게 급반등한 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국회, '쿠팡 청문회' 이틀째…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예정국회는 오늘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전날에 이어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 핵심 증인이 참석하지 않는 가운데 청문회에서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불공정 거래·노동환경 실태 파악 및 재발 방지책 등을 놓고 위원들의 질타 섞인 질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청문회 말미에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에 대한 위증 혐의 고발 의결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10·15 대책 '삼중 규제'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60% 급감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전액 집행 [종목+]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대한 400억달러 투자 약정을 전액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CNBC는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지난주 220억~225억달러 규모의 마지막 투자금을 송금하며 투자 집행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거래 세부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익명을 요청했다.소프트뱅크는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80억달러를 직접 투자했고,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100억달러를 추가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의 오픈AI 지분율은 1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CNBC는 지난 2월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대해 4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투자금은 12~24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었다.투자금 일부는 소프트뱅크와 오라클이 참여하는 오픈AI의 인공지능 인프라 합작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투입될 계획으로 알려졌다.최근 AI 응용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오픈AI는 향후 수년간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과의 계약을 포함해 총 1조4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확정한 상태다.소프트뱅크는 그동안 기술·AI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왔으며 엔비디아의 초기 투자자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AI 전략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업체 디지털 브릿지를 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소프트뱅크는 지난달 엔비디아 지분 58억달러어치를 전량 매각했다. 당시 소식통들은 해당 매각과 기타 현금 확보 조치가 오픈AI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오픈AI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