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헬스 관장 `이훈` 합의금 1억 물어준 사연...얼마나 싸웠길래?



(라디오스타 이훈 무한도전 전설의 주먹 사진 설명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쳐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쳐)





지난 1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려져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이날 이훈은 과거 술자리 싸움으로 합의금 1억원을 물어준 사연을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훈은 "무술감독과 프로야구 재활 선수, 개그맨 한명과 술 한 잔하다가 옆자리에서 시비를 걸어와서 싸움이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계산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이미 싸움이 붙었더라. 무술감독은 사람을 때리면 가중처벌이고, 선수는 그 자리에 있으면 큰일 난다"며 "그래서 내가 싸웠다. 경찰에 가고 법정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훈은 합의금 1억원에 대해 "할부로 1년 동안 갚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이훈은 지난 11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전설의 주먹`프로젝트를 위해 장동민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박명수는 “이훈의 전설의 주먹 순위를 봤는데 한 때는 10위안에 들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말해 이훈을 도발했다.





이어 장동민은 “이훈이 이런 차려진 잔치에 빠지면 이훈이 아니지”라면서 “펀치 기계로 검증을 해야한다”고 검증을 요청했다. 이에 이훈은 펀치기계를 쳤고 787점을 기록했다.





장동민이 “장기프로젝트로 한다면 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이훈은 “당연히 의사가 있다”고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지만, 장동민이 하차를 선언해 ‘전설의 주먹’ 프로젝트는 성사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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