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심야 데이트, `팔짱 꼭 끼며...`



설리 최자 커플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6일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매체는 "최자와 설리는 지인 한 명을 앞세워 걸었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데이트 사진 속 설리는 롱가디건에 스키니진,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최자의 팔짱을 꼭 끼고 걷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를 이겨내고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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