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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 차태현, `1박 2일` PD로 완벽 빙의··"멘트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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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 차태현, `1박 2일` PD로 완벽 빙의··"멘트 살아있네"







    `프로듀사` 차태현, `1박 2일` PD 변신.."베테랑 PD 느낌 물씬"



    `프로듀사 차태현`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배우 차태현이 KBS2 `1박 2일`의 메인 PD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 8일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극 중 `1박 2일` PD 라준모 역을 맡은 차태현의 촬영 컷을 첫 공개했다. 차태현이 맡은 라준모 역은 `1박 2일 시즌 4`를 연출하는 PD로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지녀 예능국 펠레로 통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박 2일` 오프닝 장소인 KBS 앞에서 출연진들에게 큐사인을 보내는 라준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이의자에 앉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하는 라준모의 모습에서 베테랑 PD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라준모의 주변 곳곳에서 `1박 2일`의 상징물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박 2일` 로고가 있는 깃발과 대본, 스케치북에 출연진들에게 요청사항을 적는 작가들의 모습까지 마치 예능 촬영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생활 밀착형 리얼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차태현은 ‘프로듀사’에서도 리얼 연기의 진수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프로듀사` 촬영에서 차태현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시즌3`의 촬영 분위기와 진행 방식 등을 유심히 관찰해 자연스레 연기에 녹여내며 자신이 맡은 ‘1박 2일’ PD 라준모에 완벽하게 젖어 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프로듀사’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 프로듀사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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