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수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젊은 여성들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가 직접 발벗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수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잠을 덜 자더라도 피부만은 푹 잔 듯 생기 있게 가꿀 수 있다`는 취지의 `피부숙면 프로젝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



라네즈의 `피부숙면 프로젝트`는 바쁜 일상으로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잠 못 드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되었다.



충분한 숙면이 건강 뿐 아니라 피부 숙면에도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 과도한 야근과 소셜 라이프, 자기 개발까지 쉴 틈 없는 여성들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라네즈 페이스북(에서 내가 잠 못 드는 이유와 장소에 대한 Sleepless Night 서베이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매주 금요일 잠 못 드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에 `라네즈 피부숙면 CAR`가 직접 찾아간다. 이벤트 장소와 시간은 라네즈 페이스북에서 사전에 공지된다.



피부숙면 CAR에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샘플 증정, 제품 체험, SNS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워터 슬리핑 마스크 샘플링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4월10일 홍대에서 첫 번째로 진행된 라네즈 숙면피부 프로젝트에서는 피부숙면 CAR와 워터 슬리핑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SNS에서도 "피부숙면 CAR에서 워터 슬리핑 마스크 샘플 받아서 불금을 보낸 후에 발라봤는데 오늘 피부가 맑고 촉촉하네요", "다음 피부숙면 CAR는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네즈 피부숙면 프로젝트는 4월부터 5월까지 서울 뿐 아니라 지방 도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주 피부숙면 CAR는 4월 17일 신사동 가로수길로 찾아갈 예정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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