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 "아버지 딸인 동생 태어나자 실망...옥수수 사오셨다"



레이디 제인이 아버지와 동생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오후 KBS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에서 레이디 제인은 출산에 무관심했던 남편이 섭섭하다는 아내의 사연을 받았다.



사연을 읽은 레이디 제인은 "예전에 엄마가 내 동생을 낳았을 때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더라"라며 "아들을 기다렸던 아버지는 실망을 많이 하셨다. 그때 엄마 먹으라고 옥수수를 사오셨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임산부들은 출산하고 나면 치아가 흔들려서 딱딱한 걸 먹으면 안되는데 그러신 거다"라며 "엄마는 그때 설움이 안 잊혀지셔서 아직도 말씀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벤져스2 수현vs스칼렛요한슨 19금 비키니대결 `다보여` 후끈
ㆍ진중권 "비타500 이완구, 목숨은 살려드릴게~ 직위만 반납해"‥경향, 세계일보 엠바고 언급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vs엄정화, `아찔`한 19금 몸매대결 승자는?
ㆍ`간신` 김강우, 임지연-이유영 19금 노출에 "변태로 몰릴 수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