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학생들 못지않은 교복 자태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조영남, 이아현, 허각, 가인, 태민, 유라, 슬기가 경기예술고등학교로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제작진으로부터 교복과 교과서인 가곡집을 받으며 과거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이어 이아현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등장해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아현은 10대 못지 않은 탄력적인 하얀 피부와 외모를 뽐냈다.
이에 강남이 이아현에게 "누나는 나이가"라며 말을 줄이자, 이아현은 "누나라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강남이 "그럼 이모라고 부르냐"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학교에 등교한 이아현은 짧은 치마들의 학생들을 보고 "너희 치마 안 짧아?"라며 "옷이 너무 불편하지 않니?"라고 걱정했다. 이어 이아현은 학생들에게 "세수 안하고 왔어?" "집에서 청소 안하는 구나"라며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정말 40대 애엄마 맞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잔소리 하는 거 보면 엄마가 맞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완전 최강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