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컵 베이글녀` 시노자키아이, 이홍기와 열애설 부인… 한국진출 때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컵 베이글녀` 시노자키아이, 이홍기와 열애설 부인… 한국진출 때문?





    이홍기와 열애설로 화제가 됐던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와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사진=시노자키 아이SNS)







    15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시노자키 아이가 14일 일본 MBS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열애설과 관해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라고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라디오에서 "(뉴스에)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에요.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추궁하자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고 웃으며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 역시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에서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씨 교제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 드리겠습니다”라며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열애 중이다”라며 “최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시노자키 아이는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베이글녀`로 불리는 일본 연예인이다. 한국에도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한국 아이돌 가수와 한국 음식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시노자키 아이의 한국 진출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 시노자키 아이의 일본 소속사 측은 13일 한 매체에 "한국 내 시노자키 아이의 인기에 대해 알고 있으며 회사는 한국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전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벤져스2 수현vs스칼렛요한슨 19금 비키니대결 `다보여` 후끈
    ㆍ진중권 "비타500 이완구, 목숨은 살려드릴게~ 직위만 반납해"‥경향, 세계일보 엠바고 언급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비` 장한나vs엄정화, `아찔`한 19금 몸매대결 승자는?
    ㆍ`간신` 김강우, 임지연-이유영 19금 노출에 "변태로 몰릴 수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동아오츠카, 사회공헌 성과로 정부 포상 잇따라

      동아오츠카가 ESG 경영으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환경 보호, 재난 대응, 산업현장 안전, 사회적 포용, 미래세대 육성까지 일관된 방향의 ESG 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제3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국가 재난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함께 받았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의 환경 경영은 제품 설계 단계부터 출발한다”며 “페트(PET) 및 캔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환경부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2050 화석유래 플라스틱 제로(ZERO) 시대 실현’을 선언하며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도 구축했다. 특히 2024년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340㎖ 무라벨 페트 제품은 친환경 경영의 상징적인 사례로 꼽힌다. 해당 제품을 통해 약 15톤의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고 약 28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했다.  제품 저당화 전략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 개선을 통해, 단순한 식음료 제조기업을 넘어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측은 사회공헌의 출발점을 안전이라고 강조한다. 2017년부터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 동아오츠카는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현재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농업인, 독거노인·노숙인 등 폭염 3대 취약 대상군을 중심으로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온열질

    2. 2

      "25년간 300번…헌혈은 삶의 일부죠"

      “꾸준한 건강관리로 헌혈 400회에 도전할 계획입니다.”25년간 헌혈에 300회 참여한 강병진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생산부 사원(42·사진)은 30일 “헌혈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생명나눔 운동”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강 사원은 지난 13일 헌혈의집 전남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하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 적십자사는 누적 헌혈 횟수에 따라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을 수여하고 있다.안시욱 기자

    3. 3

      삼성 반도체 성과급, 연봉 최대 48% 지급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성과급으로 연봉의 43~48%를 받는다. 지난해(14%)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올 하반기 들어 범용 D램 가격 급등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 지급률을 공지했다. OPI는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어서면 초과 이익의 20% 한도에서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최종 OPI 지급률은 내년 1월 지급 시점에 확정한다. DS부문 임직원은 적자를 낸 2023년에는 OPI를 한 푼도 못 받았지만,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면서 연봉의 14%를 OPI로 받았다.디바이스경험(DX)부문 산하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갤럭시S25 시리즈와 갤럭시Z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OPI 예상 지급률이 45~50%로 책정됐다.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TV 판매 부진 여파로 9~12%를 받아 들었다. 생활가전(DA)과 네트워크사업, 의료기기 사업부는 9~12%의 예상 지급률이 적용됐다.김채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