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성시경, '가상 남친' 변신…'이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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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가상 남친’으로 변신했다. 그가 멜론라디오에 스타 DJ로 출연해 마치 가상 데이트를 하는 듯한 남자친구연기로 청취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15일 정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을 통해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성시경의 ‘아, 봄인가 봄’의 마지막 라디오 방송이 공개됐다.
이번 라디오에서 성시경은 달달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뽐내며 청취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드라이브 할까?”라며 데이트 신청을 하는 통화로 시작해 이어질 남자친구 연기를 기대케 만들었다.
이어 성시경은 사랑하는 여자와 드라이브를 떠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는 난감한 질문과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변덕에도 부드럽게 대처하는 등 자상한 남자친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런 성시경의 세심하고 다정다감한 남자친구 면모는 청취자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정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을 통해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성시경의 ‘아, 봄인가 봄’의 마지막 라디오 방송이 공개됐다.
이번 라디오에서 성시경은 달달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뽐내며 청취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드라이브 할까?”라며 데이트 신청을 하는 통화로 시작해 이어질 남자친구 연기를 기대케 만들었다.
이어 성시경은 사랑하는 여자와 드라이브를 떠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는 난감한 질문과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변덕에도 부드럽게 대처하는 등 자상한 남자친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런 성시경의 세심하고 다정다감한 남자친구 면모는 청취자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