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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한 대표 의료산업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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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시티 대구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한 대표 의료산업 도시
    2015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대구시는 2005년부터 민관 합동으로 의료도시를 지향했다. 이후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를 유치하면서부터 의료도시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한 대표 의료산업 도시
    첨복단지는 정부가 의료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투자한 대형 국책사업이다. 30년간 4조8000억원이 투자된다. 글로벌 신약 16개, 첨단의료기기 18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 11월 5개의 핵심 인프라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커뮤니케이션센터가 준공됐다. 지금까지 입주가 확정된 국책기관은 10여개, 의료기업은 71개에 이른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뇌연구원이, 올해 4월에는 한의학연구원의 한의기술응용센터가 입주했다. 올 하반기에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의료벤처공동연구센터 등이 차례로 입주한다. 대구시는 이외에도 뇌연구원과 연계한 뇌병원 등 5~6개의 국책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매년 2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이 목표다.

    대구시는 또 의료관광 분야 사업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2009년 의료관광이 법제화되기 전인 2008년 의료관광 전담팀을 설치했다.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만명을 돌파했다. 대구시는 올해 1만5000명 이상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중국 대형 여행사 네트워크를 통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 타깃시장별 특화상품 개발, 메디텔 건립, 전국 최초의 의료상품 품질보증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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