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어닝시즌 본격화를 앞두고 3대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0.61포인트, 0.45% 내린 1만797.04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7.73포인트, 0.15% 하락한 4988.25에, S&P500지수는 9.63포인트, 0.46% 낮은 2092.4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에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금융주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전거래일 급등 마감한 GE의 하락 전환 역시 다우와 S&P500지수에 부담이였습니다.



GE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3%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반면, 여러 증권사들의 긍정적 투자의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고, 페이스북도 1%대 오름폭을 나타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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