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베니스영화제와 손잡고 아시아 지역 독립 영화를 지원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는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저예산 영화 지원 프로그램인 비엔날레 컬리지 시네마에서 선정하는 3편의 프로젝트 가운데 아시아 작품 1편을 지원하는 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1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