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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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누나' '마엘 퀸타르트'

줄리안 누나이자 벨리 댄서 마엘 퀸타르트가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 줄리안, 타일러, 수잔이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도착해 벨리댄서인 줄리안의 누나 마엘 퀸타르트와 만났다.

줄리안의 누나 마엘 퀸타르트는 탁월한 미모와 화려한 벨리댄스 솜씨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13일 오후 KBS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코너 '어서옵SHOW'에서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출연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장위안의 집에 가니 '위안이 형이 그래서 가끔 이런 반응을 하고 말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 사람을 좀 더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나도 줄리안의 벨기에 집에 갔었다. 줄리안은 실생활과 방송이 똑같다. 밝고 다정하다"라며 "어머니도 굉장히 미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줄리안은 "누나 마엘이 나보다 인기를 더 끌었다. 내가 포털 실검 1위를 해야하는데 누나가 했다"라며 "그 사실을 누나에게 말했더니 굉장히 놀라더라"라고 언급했다.

줄리안은 "누나는 한국 안 오느냐"란 장동민의 질문에 "누나가 한국 방송에서 섭외를 받아서 곧 올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줄리안 누나 한국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줄리안 누나, 매력넘쳐", "줄리안 누나, 한국 오는구나", "줄리안 누나, 또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