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교량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을 구리암사대교에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은 교량에 센서를 부착해 외부환경 변화가 있을 경우 즉각 반응하고, 안전성 설정기준이 넘으면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교량유지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강상 교량은 교통량이 많고, 특수한 구조로 된 교량이 많아 육안점검 위주의 안전감시엔 한계가 있어, 서울시는 2004년부터 한강교량 온라인 안전감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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