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E&M, 송가연 계약 해지 논란 사진



송가연vs수박 E&M, 계약 해지 또 논란‥`소울샵 김태우vs길건` 꼴?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을 상대로 계약 해지 요구에 나섰다.





13일 수박 E&M 측은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송가연(21)으로 부터 전속 계약을 해지해달라는 내용 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가연이 TV 출연료 및 광고 출연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 했고,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등 계약 조항에 대해 공정하지 못 하다며 주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수박 E&M 측은 "송가연이 지난 6일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본사의 출발은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송가연이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 19살 무렵부터 특정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는 등 오히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해 회사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그동안 송가연이 겪었을 심적 갈등에 대해 마음 깊이 이해하고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다. 송가연의 잘못은 묻지 않겠습니다. 또 본사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이를 돌아보고 수정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9일 전기톱 살해 협박범을 상대로 고소, 법원에 의해 200만 원의 벌금형을 청구했다. (수박 E&M, 송가연 계약 해지 논란 사진=송가연페이스북,로드FC 화보 캡처)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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