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제한적 상승 전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1095.3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1.10원)를 감안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92.70원보다 1.55원 상승한 것.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DF 환율 고려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94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이날 삼성전자 배당금의 외국 송금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100엔당 원화 환율이 910원을 밑돈 점은 원화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재무부가 외환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환시 개입을 비판한만큼 외환당국의 개입도 소극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판단이다. 또 장중 발표될 중국 3월 수출입 지표의 호조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돼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88~1097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절세 꿀팁' 1000만명 찾더니…"0세도 월 50만원" 파격 제안

      금융투자협회가 2016년 3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 지 10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ISA는 국내 상장 주식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 등 ...

    2. 2

      '현금 100조' 예고했는데…SK하이닉스 개미들 긴장하는 까닭 [종목+]

      SK하이닉스가 공식적으로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주주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선진 자본시장 상장을 통해 자본조달이 한층 용이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가 불필요하게 희석될 수...

    3. 3

      소니·혼다 전기차 프로젝트 글로벌 수요 둔화에 좌초

      소니와 혼다가 함께 추진해 온 전기차(EV) ‘아필라’ 개발 프로젝트가 좌초됐다. EV 시장 둔화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결과다.25일 일본 경제매체 도요게이자이에 따르면 소니와 혼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