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달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시행되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속 수요자들이 늘어난 데다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매매 전환 수요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 같은 매수 심리 상승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 매매 계약 시 거래 가격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가격이 올랐다`가 57.7%(391명)로 대부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오름세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중소형이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자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단지들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구매 리스트에 단번에 올랐다.



이와 관련, 지난해 정부는 주택법개정을 통해(2014년 12월 개정)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 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범위를 확대하고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조합원자격도 완화해 현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모집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를 구입하고 시행을 직접 맡는 형태로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합리적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분양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다.



서울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중 전용면적 60㎡ 이하 1채 이하를 소유한(2015년부터 84㎡) 20세 이상 세대주로 지역주택조합 자격이 완화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재개발 및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절반 이하로 훨씬 짧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사업 승인 후 전매 제한이 없어 내 집 마련과 함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 건설이 신대방 삼거리역에 시공 예정인 동작 트인시아는 2개월 만에 1차 조합원(50% 이상)을 모집했으며, .3월25일 조합설립 인가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동작 트인시아` 아파트가 사업승인을 앞두고, 막바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더 샵 브랜드로 유명한 포스코 건설은 매년 상승해 지난해 7월 발표된 도급순위에서 삼성, 현대에 이어 3위에 오른바 있는 초우량 기업이다.



전용면적 기준 59㎡형 430가구, 84㎡형 274가구, 총 935세대, 17~38층 8개 동으로 건설되는 동작 더샵 트인시아 조합주택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1분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뛰어나다.



또한 38층 초고층 전망과 3,783㎡에 달하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골프, 사우나, 키즈카페 등을 갖추게 된다.



동작 트인시아는 친환경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으로 설계됐으며 인근에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서울대 등이 가깝고 여의도-보라매역-서울대를 잇는 신림 경전철도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이 우수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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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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