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와 티격태격 데이트 `장난기 폭발`



‘나 혼자 산다’ 가수 강남이 어머니와 데이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에서는 혼자 사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와 함께 남산 데이트에 나섰다. 강남은 백팩을 멘 어머니에게 가방을 들어주겠다고 자처했고, 강남의 어머니는 강남에게 가방을 맡기고 남산을 올랐다.



하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강남은 어머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길에 가방을 버려두고 모른 척했다. 이어 강남은 “누가 가방을 버리고 갔나보다”라며 놓고 온 가방을 가리켰다. 이에 강남의 어머니는 “네가 가방을 들어준다고 할 때부터 이상했다”라며 삐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삐친 어머니를 달래며 남산에 올랐지만 끊임없이 어머니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웃겨” “‘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랑 티격태격하는 모습 훈훈하다” “‘나 혼자 산다’ 강남, 강남이랑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천생연분 리턴즈 하니vs경리, 19禁 매력으로 서강준 심장 폭발? `후끈`
ㆍ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냉장고 속 개구리 열애 암시 `깜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이재훈, 입에 담기도 민망한 19금 수집품은? 자동차 15대는 기본~
ㆍ`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에 적극 대시 "만나보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