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환경·사회문화·경제 각 10개씩 총 30개의 지속가능발전 평가지표를 개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이클레이 총회 서울의 날 세션에서 지속가능발전 평가지표를 발표한다.



서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은 5년 주기의 중장기 계획으로 부문별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할 때 지침 역할을 하게 된다.



환경 10개, 사회문화 10개, 경제 10개 등 총 30개 핵심지표로 이뤄졌다.



환경 분야는 `회복력 증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 확대, 물순환 등 과제해결에 나선다.



사회문화는 양성평등, 양극화 해소,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이 과제로 들어갔다.



경제 분야는 창조산업 육성, 고용불안 해소, 청년일자리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서울을 추구한다.



서울시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수레바퀴 모델은 30개 지표가 각 목표치를 달성해 원 모양에 근접할수록 지속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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