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오초희, 박유천-신세경 오작교 역할 ‘톡톡히’
[연예팀]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가 박유천, 신세경의 오작교로 등극했다.

4월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어우야 역을 맡은 오초희가 박유천, 신세경의 오작교 역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 어우야(오초희)는 최무각(박유천)이 개그품평회에 오지 못해 오초림(신세경 )이 극단에서 쫓겨나자, 이 사실을 최무각에게 전했다. 이어 어우야로부터 오초림의 소식을 들은 최무각이 왕자방(정찬우)을 찾아가 사태를 수습하며 초림의 극단 복귀가 성사된 것.

이처럼, 밉상 선배인줄로만 알았던 어우야가 최무각, 오초림의 첫 만남의 계기가 되었던 것과, 오초림이 극단에 복귀해 최무각과 화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감초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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