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국민MC` 유재석, 김구라 만났다



국민 엠씨 유재석과 김구라가 만나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두 MC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재석은 “나도 김구라도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김구라는 “속으로 생각하면 내가 이 프로그램에 왜 나왔겠냐”며 “(유재석과 나를) 절대 선과 절대 악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유재석도 은근 막말한다”고 티격태격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31일 첫 방송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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