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탄생석 미친 듯 박은 50억짜리 화환



4월의 탄생석 4월의 탄생석 4월의 탄생석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가 화제인 가운데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화제다.



미 언론들은 무려 50억 원에 상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



이 크리스마스 화환은 영국의 한 보석회사(77 Diamonds)가 만든 것으로 크리스마스 화환 사이에 40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을 장식해 미화 465만 달러(한화 약 50억원) 이상을 호가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또 17.49캐럿의 루비와 3.03캐럿의 다이아몬드 등 모두 138.83캐럿의 보석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모든 보석들은 분리가 가능해 내년도 크리스마스 화환에도 사용될 수 있다"며 "연말 시즌이 끝나면 추가 비용 없이 구매자에게 보석들은 개별적으로 포장해 줄 것"이라고 한다.



토바이어스 콜민드 대표는 "이 화환을 만드는 작업에 일주일이 걸렸다"며 "보석을 사용해 누구나 희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만드는 작업은 모두를 들뜨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하면 사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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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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