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메이저리그 데뷔 강정호 메이저리그 데뷔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강정호는 8회 투수 타석때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의 대타로 나와 빅리그 타석에 섰다. 상대는 신시내티의 강속구 투수 점보 디아즈였다.
초구 156㎞의 직구를 지켜본 강정호는 2구째 152㎞의 빠른 공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3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이후 강정호는 8회말 바로 투수 토니 왓슨과 교체돼 아쉬운 데뷔전을 마쳤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신시내티에 11회 끝내기 안타를 맞아 4-5로 패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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