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기 무보증 선순위채권으로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0.925%를 가산한 연 2.25%로 결정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시중은행의 5년 만기 발행물 가운데 1% 미만의 가산금리로 발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 207개 기관에서 40억달러의 주문이 몰려 최종 발행규모의 6.7배 수준을 기록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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