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개원하는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금융보안의 파수꾼 역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9일 금융위원회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0일 금융보안원의 개원식에 참석해 이같은 당부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종룡 위원장은 금융보안 분야가 현재 추진중인 핀테크 활성화의 전제 조건이자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금융보안원이 전체 금융권의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금융보안원은 기존 금융결제원과 코스콤 정보공유분석센터, 금융보안연구원의 기능을 통합한 금융보안 전문 기관입니다.



금융보안정보 공유분석체계와 사고예방 체계 구축·운영, 관련 정책과 기술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맡게됩니다.



10일에 열리는 금융보안원 개원식에는 임종룡 위원장과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임종인 안보특보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재훈, 입에 담기도 민망한 19금 수집품은? 자동차 15대는 기본~
ㆍ윤현민 그녀 전소민, 과거 한뼘 `비키니` 몸매‥"반전 볼륨+여신 미모"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윤현민과 열애 인정 `반전볼륨` 전소민vs`D컵볼륨` 이채영, 섹시대결 승자는?
ㆍ기아 타이거즈 윤완주 "일베 모른다" 홍진호-크레용팝 일베 의혹 스타의 한결같은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