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및 자연주의 화장품 멀티 스토어 온뜨레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환경 보호에 나선다.



온뜨레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 곧 인간을 지키는 것이라는 브랜드 에코 철학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온뜨레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온뜨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흙이 있는 곳에 꽂으면 새싹이 자라는 에코 씨드 스틱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씨앗을 직접 심고 키워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온뜨레는 4월 한 달 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뜨레가 직접 제작한 유럽풍 에코 디자인의 투웨이(2-WAY) 패턴 에코백을 증정한다.



온뜨레 그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뜨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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