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이종호 사장직무대행)는 중앙통제소를 대구 본사 신사옥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제소는 국내로 수입된 천연가스가 인천, 평택, 통영, 삼척에 위치한 생산기지를 거쳐 전국 9개 지역본부의 332개 공급관리소에서, 수요처인 전국 도시가스사 31곳과 한전 발전자회사 5곳 및 민간발전사 16곳에 안전·안정적으로 공급되는 전 과정을 감시 및 제어하는 곳입니다.



특히 이번에 중앙통제소를 이전하면서 원격감시 및 제어시스템(SCADA)을 기존 구사옥의 설비보다 성능과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가스공사는 2013년 10월부터 17개월간 진행된 시스템 구축 및 종합시운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지난 3월 19일 분당 구사옥에서 대구 신사옥으로 통제권 이전을 중단 없이 완료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신규 중앙통제소 개소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생산?공급계통의 지속적 안전운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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