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단열성능 향상 패널`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벽산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기관 형태로 탄소저감형 건설재료 기술개발 연구단의 세부과제인 `환경부하 저감형 건축재료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벽산은 건설연의 LEC 기술을 적용한 베이스 패널과 벽산에서 생산한 단열재를 모듈화하는 방법으로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개발된 시제품은 외장, 내장 적용 부위별 시공방법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시험 테스트를 통해 에너지 소비량 및 탄소 저감량 분석을 위한 추가 검증 및 보완 개발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종욱 생산본부장은 "단열성능 향상 패널은 국내 건축문화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역량인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미래 시장에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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