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정보통신 등 175개 강좌 "무료로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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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위 대학(4년제중) 한국기술교육대가 기술 공학 등 분야 근로자를 위하여 4월 8일(수)부터 www.e-koreatech.ac.kr(이하 e-koreatech)을 오픈하고 `이러닝`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기계 건축, 멀티미디어,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총 175개가 개설된다.
강좌는 `e-koreatech`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고, 온라인 가상장비를 구현하여 학습자에게 현장감 있는 실습환경을 제공하며 학습자가 강사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 기존의 일방향 학습으로 이루어지던 ‘이러닝`의 한계를 극복했다.
e-koreatech 오픈과 발맞추어 삼성 협력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PLC네트워크프로그래밍 등 기술 및 공학분야 33과정 459명을 현재 교육 중에 있다.
최근 ‘이러닝 산업`의 성장 추세에 맞춰 대기업의 이러닝 도입률이 66.1%에 달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도입률은 5.6%에 불과하고, 기술?공학 컨텐츠의 민간시장 공급도 원활하지 않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온라인 강좌와 플랫폼(홈페이지)을 개발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e-koreatech` 개설에 맞춰 8일(수) 14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e-koreatech`를 소개?시연하며,‘재직자 이러닝교육 발전전략` 발표와 함께 한국기술교육대와 10개 기업이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다.
임경화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e-koreatech 플랫폼은 재직자, 구직자 등 직업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현장중심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술 및 공학 분야의 이러닝 콘텐츠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만큼 학습자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러닝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핵심 도구”라며, “새로운 강좌를 지속 개발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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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e-koreatech`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고, 온라인 가상장비를 구현하여 학습자에게 현장감 있는 실습환경을 제공하며 학습자가 강사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 기존의 일방향 학습으로 이루어지던 ‘이러닝`의 한계를 극복했다.
e-koreatech 오픈과 발맞추어 삼성 협력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PLC네트워크프로그래밍 등 기술 및 공학분야 33과정 459명을 현재 교육 중에 있다.
최근 ‘이러닝 산업`의 성장 추세에 맞춰 대기업의 이러닝 도입률이 66.1%에 달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도입률은 5.6%에 불과하고, 기술?공학 컨텐츠의 민간시장 공급도 원활하지 않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온라인 강좌와 플랫폼(홈페이지)을 개발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e-koreatech` 개설에 맞춰 8일(수) 14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e-koreatech`를 소개?시연하며,‘재직자 이러닝교육 발전전략` 발표와 함께 한국기술교육대와 10개 기업이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다.
임경화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e-koreatech 플랫폼은 재직자, 구직자 등 직업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현장중심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술 및 공학 분야의 이러닝 콘텐츠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만큼 학습자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러닝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핵심 도구”라며, “새로운 강좌를 지속 개발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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