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초미니 핫팬츠 입고 섹시한 고양이 '포즈'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섹시한 고양이 포즈 선보여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섹시한 고양이 포즈 선보여(사진=안녕하세요 캡쳐)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진으로 거론되는 걸그룹 AOA 초아의 과거 고양이 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초아는 고민에 대해 "이번 신곡이 캣우먼 컨셉이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하는데 어렵다"고 답했다.

'안녕하세요' MC 신동엽이 "봐줄테니 잠깐 고양이 포즈를 취해줄 수 있겠느냐"고 요청했다. 이에 초아는 핫팬츠를 입은 상태에서 웅크려 섹시한 고양이 포즈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출연진으로 요리연구가 백종원, AOA 초아, 방송인 김구라, 개그맨 김준현, 노을 강균성,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