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사진 제이에스티나, 대명상무)



김연아 측이 김원중과 재결합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은 8일 OSEN이 빙상계 관계자를 인용해 "김연아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을 보도한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이 한 차례 결별 후 재결합해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이 커플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보도 직후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사생활이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김연아 김원중은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김연아 김원중은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다. 고려대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김원중은 현재 안양 한라 소속이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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