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전천후 만능돌로 맹활약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최강미모 걸그룹 헬로비너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앨리스는 최근 TV예능은 물론 라디오, MC에 이어 드라마와 광고까지 진출, 진정한 만능돌로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MBC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고정 게스트로서 매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앨리스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 새로운 리포터로도 발탁돼 톡톡 튀는 리포팅과 뛰어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앨리스는 오는 12일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의 MC를 맡아 라디오와 예능을 통해 갈고 닦은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브랜드와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질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은 앨리스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물론 비스트, 박재범, EXID, 그레이, 로꼬 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앨리스의 만능돌로서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드라마와 광고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다.



서강준, 이태환 등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를 배출해낸 `방과 후 복불복` 시즌1에 이어 앨리스는 중국 올 로케로 진행된 `방과 후 복불복`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천방지축 왈가닥의 홍일점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표현한 바 있다.



배우 김성균, 정겨운, 김다현,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 등이 카메오 출연한 `방과 후 복불복` 시즌2는 현재까지 소후닷컴을 통해 2100만 뷰(2015년 3월16일 기준)를 돌파한 화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olleh TV와 SK BTV, LG U+TV를 통해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 포키 등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10여 편의 광고를 몰아 찍으며 `광고계의 뉴페이스`로 화제를 모은 앨리스는 최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광고를 통해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CF대세녀로서의 기대감 역시 높여가고 있다.



섹시 걸그룹 헬로비너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앨리스는 뛰어난 미모와 친근감 넘치는 입담을 무기로 `한밤`과 `별밤`을 오가는 동시에 연기돌과 CF대세녀로서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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