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에너지주 강세…다우 117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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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낮아진 금리 인상 우려와 에너지주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17.61포인트, 0.66% 상승한 1만7880.85에, S&P500지수는 13.66포인트, 0.66% 높은 2080.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0.38포인트, 0.62% 4917.32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부진한 고용지표가 이날은 `호재`로 반영됐습니다.
투자자들은 고용지표 부진으로 당분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봤습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올해 12월 또는 내년 정도에나 단행될 것이란 분석도 제시됐습니다.
이 가운데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해애 총재는 "금리 인상 시기는 경제지표에 달렸다"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
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수 상승도 지수 강세에 일조했습니다.
셰브론, 엑손모빌 등은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높인 영향으로 3% 이상 뛰었습니다.
테슬라 모터스는 실적 기대감 속 6%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모터스의 지난 1분기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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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해애 총재는 "금리 인상 시기는 경제지표에 달렸다"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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