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015년 4월 4일(토) 식스맨 후보 톱4를 가리는 대결이 진행된 MBC < 무한도전 > ‘식스맨 특집’ 네 번째 편(422회)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수도권 시청률 18.1%로 전주(17.5%) 대비 0.6%p 상승하며, 지난 1월 24일 (413회, 19.8%)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두 달간 17% 대 이하로 시청률 하락세를 겪은 이후 다시 18%대를 처음으로 넘긴 수치였다.

한 편, 동 시간대 경쟁에서 < 무한도전 >은 KBS2 < 불후의 명곡 > (9.4%, 이하 수도권)를 8.7%p로 차이로 앞섰으며, 또 다른 동 시간대 코너인 SBS < 스타킹 > (8.8%)과의 격차 또한 무려 9.3%p를 보이며 토요일 저녁 예능 경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날 < 무한도전 >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 연령층은 여성40대(16.1%)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여성50대(12.2%), 남성40대(10.4%)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