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재정환율은 지난 1일 920원선을 하회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910원선 초반대로 내려왔습니다.
원·엔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화 약세 현상이 강해져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가능성이 높지 않아 엔저 현상이 가파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일본 내부적으로 추가 완화 조치에 대한 불협화음이 있어 기대감 역시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 연구원은 "엔화가 유로화나 다른 통화 대비로 약세가 더딘 편이어서 추가로 내려갈 여지는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짙어지면서 원·엔 환율이 하락해도 900원선 부근에서 지지력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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