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경남기업과 삼환기업, 신일기업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51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거래일보다 81.47% 하락한 770원에 거래중입니다.

신일건업은 57.24%, 삼환기업은 20.99% 하락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지난 1일 자본금 전액잠식과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상장폐지가 결정됐습니다.

정리매매 기간은 6일부터 14일까지이며, 15일 주식시장에서 상장 폐지됩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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