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로 오피스텔 분양가 다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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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로 오피스텔 투자 관심이 높아지자 건설사들이 분양가격을 다시 올리고 있다.
방 구하기 서비스인 방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텔 3.3㎡당 분양가는 1,343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1,150만 원 대비 193만 원 상승했다.
경기도는 817만 원에서 53만 원 상승한 870만 원으로 조사됐다.
오피스텔 분양가 상승세는 2012년 한풀 꺾이고 2013년까지 낮아졌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기준금리가 2차례 인하된 지난해부터 다시 분양가가 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기준금리가 1% 대까지 인하되면서 은행 예금금리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 관심이 최근 높아진 점을 건설사들이 분양가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매입 분양가가 높아지면 임대수익률은 낮아지므로 인근 시세와 분양가를 비교하고, 기반시설과 교통여건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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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17만 원에서 53만 원 상승한 870만 원으로 조사됐다.
오피스텔 분양가 상승세는 2012년 한풀 꺾이고 2013년까지 낮아졌지만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기준금리가 2차례 인하된 지난해부터 다시 분양가가 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기준금리가 1% 대까지 인하되면서 은행 예금금리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 관심이 최근 높아진 점을 건설사들이 분양가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매입 분양가가 높아지면 임대수익률은 낮아지므로 인근 시세와 분양가를 비교하고, 기반시설과 교통여건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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