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의 시험 가동에 성공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동화엔텍 R&D 센터에서 선주인 캐나다 티케이가 참석한 가운데 PRS의 시험가동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PRS는 기화된 가스를 재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보낼 때 추가적인 냉매 압축기를 사용하지 않고 증발가스 자체를 냉매로 사용해 선박 유지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이 장비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2년 12월 캐나다 티케이사로부터 수주한 LNG선에 탑재될 예정이며, 오는 2016년 상반기 중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할 천연가스 공급장치인 PRS 기술이 적용되는 세계 최초의 LNG선이 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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