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제자 김희선 학부모 고수희 `만능 케미` 눈길







`앵그리맘`에 출연중인 배우 지현우가 `꿀케미 교사`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박노아 역)가 성별막론, 장소를 불문하고 배우들과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노아는 조강자(김희선)와 오아란(김유정)에게 떡볶이를 사주는가 하면 수업에 결석했던 오아란에게 과목 정리노트를 건네며 사제(師弟)케미를 발휘해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지현우는 드라마 속에서 자신을 마땅찮게 여기는 김태훈과의 장면에서도 살벌 케미를 발산하며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상대배우와의 환상호흡을 엿보이는 지현우의 만능케미는 드라마의 재미를 높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합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지현우, 정말 훈훈하다", ""`앵그리맘` 지현우, 정말 매력있는 선생님", "`앵그리맘` 지현우, 김희선 정말 신선한 사제 케미 좋다", ""`앵그리맘` 지현우, 정말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앵그리맘‘은 2일 밤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사진=MBC `앵그리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세연-홍종현 수영복 공약, 아찔 `볼륨 몸매` 기대‥男心 `후끈`
ㆍ김태우 기자회견, 매건리·길건과 계약 해지 "아내 김애리 욕 그만"
ㆍ죽어도 못외우던 영어, 3주만에 3천개 다외워..
ㆍ한혜진 기성용 다정한 출국 모습...`젖병 세레모니`가 뭐길래?
ㆍ`리얼극장` 서갑숙 제주도 근황 공개, 영화 봉자에서 심이영과 19禁 파격노출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