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동영 "새정치연합 약한 모습…철새 아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국민모임 의원은 2일 아침 일찍 고향인 전북 순창군의 선영에 들렀다가 상경 도중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 출마 배경 및 소감을 밝혔다.

    그는 먼저 "4·29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창당 동력을 만들고 야권을 재편하겠다"며 "정치를 바꾸고 싶은 열망 때문에 결국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은 연말정산 문제, 담뱃값 인상, 세월호특별법 문제와 관련해 여당에 질질 끌려다니며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며 "나는 분명히 (새정치연합과는) 다른 노선으로 (TV 드라마 속 비정규직인) '장그래' 같은 약자가 보호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그러한 정권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철새 논란과 관련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그 분들도 여러 지역구를 옮겨다니며 선거를 치렀다"며 "저는 분명한 노선을 갖고 날아다니는 새인 만큼 철새 딱지를 거둬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전북의 뜻있는 분들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롤모델로는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을 꼽으며 "서민과 소외계층 등 약자가 보호받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 2

      지선 '15 대 1' 압승 예상되는 與…'금품 제공' 김관영 전격 제명

      더불어민주당이 연임 도전에 나선 김관영 전북지사를 1일 전격 제명했다. 돈봉투 살포 의혹이 제기되자 당일 조사 후 곧바로 제명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로 꼽히던 김 지사는...

    3. 3

      與, '현금 살포 의혹' 김관영 제명…전북지사 경선 후보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이 '현금 살포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전격 제명했다.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 재선 도전에 나선 김 지사의 전북지사 경선 후보 자격도 박탈됐다.민주당은 1일 밤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