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11개사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2014년 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1024곳을 심사한 결과 상장폐지 사유 발생 법인은 11곳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상장폐지 사유로는 감사의견 거절이 코데즈컴바인과 우전앤한단, 잘만테크, 에이스하이텍, 스틸앤리소시즈 등 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사업보고서 미제출 기업 3곳(엘에너지, 승화프리텍, 와이즈파워)과 자본전액잠식 2곳(영진코퍼레이션, 울트라건설), 감사의견 한정 1곳(해피드림) 등 순이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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