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주)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34개 지사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필러 `레스틸렌`의 글로벌 캠페인 홍보대사로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것.
갈더마는 미용 시술 캠페인 최초로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실생활에서 레스틸렌 필러와 스킨부스터의 자연스러운 효과를 입증하고, 이를 통해 미용 시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샤론 스톤을 통해 사진만으로 실제 이미지를 판단할 수 없으며, 레스틸렌 필러와 스킨부스터로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러워 보이는 결과를 증명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테스트 결과는 오는 5월28일 베를린에서 공개된다.
이와 관련 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는 "많은 남녀들이 미용 시술에 관심 갖고 있지만, 미디어에 등장하는 극단적인 이미지 변화로 인해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레스틸렌 필러와 스킨부스터의 절묘하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단순 이미지만으로는 믿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샤론 스톤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실제로 믿을 수 있는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틸렌은 지난 해 2000만 시술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필러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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