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및 지역 농·축협은 NH워치뱅킹 서비스를 기존의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OS 기종에 이어 삼성 타이젠 OS 기반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NH스마트뱅킹 이용자는 NH워치뱅킹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워치에서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입출금 계좌의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가 가능합니다. 전자금융사기예방 서비스의 추가 인증에 활용되는 `앱인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웨어러블 핀앱(Wearable FinApp : 착용형태 금융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만간 출시 예정인 애플사의 i(아이)워치에도 NH워치뱅킹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올해 중으로 NH워치뱅킹을 통한 계좌 이체와 ATM 현금 인출 등 추가 서비스 지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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