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0%에서 1.75%로 인하하면서 초저금리 시대에 맞춘 새로운 재테크 시장을 물색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예금,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해야 하는 시대에 맞춰 기업공개(IPO)투자와 더불어 장외주식이 새로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개인투자자들이 공모주에 눈을 돌리기 때문인데, 그 가운데 장외주식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 중이다. 지난 3월 27일 NS홈쇼핑 같은 대형기업의 IPO 상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것도 같은 맥락이다.





로하스 자산관리의 이민석 대표는 “기업 공개 전에, IPO 계획이 비교적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 나서야 하며, 새로운 보석을 잘 찾으면 비교적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며, “특히 최근 각 산업분야 중에서 알루미늄 수요량이 증가함에 따라 알루미늄 가공 및 생산업체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하였다.





실제로 최근 알루미늄 시장의 수급 밸런스는 중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감산 움직임이 확산되며 안정되기 시작하였고, 2014년 공급 과잉에서 2015년 수요 초과로 이어질 것이라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국내 알루미늄 생산 업체에서는 우진엔지니어링, 스탠다드펌, 성환, 등이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이민석 대표는 우진엔지니어링(이하 우진)을 눈 여겨 볼 것을 강조했다.





우진은 설립 3년 만에 연 매출 820억을 달성한 우량기업이다. 최근 국내 대기업들의 알루미늄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매년 가공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 다가오는 5월 K-OTC 등록 및 Pre IPO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래의 LME(런던금속거래소)가 기준한 알루미늄의 약 3년간의 평균 가격 추이를 보면 변동의 폭이 있지만 분명히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애플사가 알루미늄을 기반으로 한 신상품들을 선보이며 관련 산업분야의 전망이 기대되고 있으며, 롤스로이스 또한 최근 자동차 시장의 알루미늄 활용도 증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자동차 알루미늄 강판의 수요를 현재보다 5배정도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 동향과 국내 기업들의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함으로 알루미늄 가공 업체의 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상장하기까지 인내력이 관건인 장외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우진엔지니어링의 투자를 전담하고 있는 로하스 자산관리는 K-OTC 등록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IPO를 공개하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4월 중 개최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표 문의번호: (주)로하스자산관리 02)555-010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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