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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변동성 고려, 묻지마 투자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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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변동성 고려, 묻지마 투자 경계해야
    서린바이오 주가는 최근 바이오주가 달아오르면서 올 들어서만 66.9% 급등했다. 전체 주식의 10.1%에 달하는 52만여주가 신용잔고로 두자릿수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팬엔터테인먼트(9.8%), 에스넷(9.5%), 대봉엘에스(9.4%), 하이비젼시스템(8.6%), 에스텍파마(8.6%), 산성앨엔에스(8.6%), 컴투스(8.5%) 등 순으로 신용잔고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1~8위가 모두 코스닥 업체였다. 상승장에 올라타려는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서까지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기업 중에는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인 IHQ가 8.48%로 신용잔고 비중이 가장 컸고 동성제약(8.4%), 한솔홈데코(8.4%)가 뒤를 이었다. 신용잔고 비중 상위 100개 업체 중 코스피 상장사는 8개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다 코스닥 업체였다. 정보기술(IT)업체가 55개로 과반을 차지했고 의료업체도 18개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이 확인되지 않은 '묻지마'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시가총액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개미들이 너도나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신용거래 비중이 커질수록 변동성도 커지는 만큼 실적 개선이나 사업 전망 등 확실한 모멘텀이 없는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투자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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