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정보관이 외사 관련 정보와 문서를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달 초 경북경찰청 광역정보팀 소속 A정보관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A정보관은 업무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경북청은 압수수색 직후 A씨를 일선 경찰서 비(非)정보 부서로 전보하는 인사 조처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이강훈씨 별세, 이동재 SK키파운드리 대표·이창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이명재 법무법인 율촌 미국변호사 부친상=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258-5940▶서현석 前 법무법인 시티 대표변호사 별세, 서자영 한국은행 과장·서영호 기아 책임매니저 부친상, 문장섭 서울대병원 교수 장인상, 이유진 기아 책임매니저 시부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3410-3151▶박원서씨 별세, 김태이씨 남편상, 박찬무·박찬주씨·박찬정 매일경제TV 제작국장 부친상=15일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낮 12시 042-280-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