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 이성경, 스포티걸로 변신! `색다른 느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스포티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경이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성경은 아디다스 스텔라스포츠의 재킷과 쇼츠,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며 짐(gym)에서부터 스트리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이성경은 원색의 재킷과 네온 컬러의 쇼츠로 캐주얼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기존의 발랄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넘어 색다른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이성경의 이번 화보는 `보그걸` 4월호와 `보그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보그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계상, 일상 사진 논란 속 과거 인터뷰 새삼 관심.."뭐라 말했길래?"
    ㆍ`D컵 야생녀` 트레이너 정아름vs `베이글녀` 백옥담, 몸매대결 승자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아로니아, 홍진영-문정희 19금 몸매의 비결?…다이어트에 `최고`
    ㆍ트레이너 정아름, 몸매 유지 비결 `방망이 마사지`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우리 그렇게 잘나가지 않아요"…'TSMC'의 수상한 전략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세계 1위 TSMC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올 3분기 기준 71.0%(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기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3분의 2' 이상을 혼자 차지하는 '독점' 기업이다. 2위 삼성전자(6.8%)와의 격차는 64.2%포인트(P), 매 분기 확대되고 있다.그런데 TSMC는 약 1년 전부터 '이상한' 점유율을 공개하고 있다. "자사 점유율이 60~70%대가 아니라 20~30%대"라는 것. 최근엔 홍콩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까지 가세해 TSMC의 주장을 거들고 있다. 1년 전 낯선 시장 점유율 발표한 TSMC시작은 2024년 7월이다. C.C 웨이 TSMC 회장(CEO)은 실적설명회(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사업의 개념을 다시 정의했다"며 '파운드리 2.0'을 선포했다.파운드리 2.0엔 전통적인 파운드리 사업에 패키징(여러 칩을 한 칩처럼 작동하게 하는 공정), 테스팅(칩 성능을 최종적으로 검사하는 것), 마스크(반도체의 원판인 웨이퍼에 회로를 새길 때 필요한 부품) 생산 등을 포함한다. 웨이 회장은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제외한 사업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TSMC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파운드리 2.0 시장은 2500억달러(348조원) 수준이다. 당시 TSMC가 자체적으로 추정한 파운드리 2.0 점유율은 '28%'. 당시 TSMC의 전통적인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점유율(60%)보다 크게 적은 수치다.파운드리 2.0 시장 중 절반 이상인 '1350억달러' 규모인 패키징, 테스팅, 마스크 제조 시장 등에 전통의 강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대만계 ASE와 SPIL, 미국계 AMKOR(옛 아남반도체), 중국계 스태츠칩팩 등이 대표적이다. 최첨단패키징, 테스팅도 합쳐TSMC가 파운드리 2.0을 선언한 표면적인 이유는 최첨단패키징, 테스트 등

    2. 2

      "올해 티웨이항공 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여행지는?"

      올 한 해 티웨이항공의 한국인 탑승객이 많이 방문한 도시는 오사카, 로마, 다낭, 타이베이로 나타났다.  27일 티웨이항공이 발표한 ‘2025 여행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 탑승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일본 노선은 △오사카, 유럽 노선은 △로마, 동남아 노선은 △다낭, 동북아 노선은 △타이베이로 집계됐다. 올해 신규 취항 노선 가운데서는 △부산~후쿠오카 △인천~밴쿠버 △부산~삿포로가 탑승객 기준 인기 노선 상위에 올랐다. 부산 하늘길 확대에 따라 이용 관심이 커졌고, 장거리 노선에 대한 관심도 실제 탑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세대별 여행 취향 차이를 보였다. △20·30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으로 선호가 높아 일본 주요 도시로 여행이 집중됐다. △40·50대는 오사카, 다낭, 후쿠오카 순으로 나타나 도심 여행에 휴양을 더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60·70대는 다낭, 오사카, 도쿄 순으로 집계돼 휴양지 선호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 요일은 금요일이 가장 많아, 주말을 붙여 떠나는 주말여행 흐름이 두드러졌다. 가족 동반 여행은 유아·소아 동반 탑승 비중 기준 △인천~다낭 △대구~오사카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좌석은 프리미엄 존, 프론트 존, 스탠다드 존의 선택 비중이 높아 여행에서도 이동 시간을 더 편하게 보내려는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내에서는 맛있는 한 끼가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사랑받은 유상 기내식은 △불고기덮밥이었으며, △건강 가득 비빔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이 뒤를 이었다. 유상 기내식 최다

    3. 3

      재생에너지 전기에 요금 더 내고 싶다면?…"녹색요금제 검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매년 3조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기업들에 엄청난 투자 기회가 열린 것이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녹색 전환을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최근 전 세계 리더 사이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성환 초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경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통합한 기후부의 탄생 배경도 이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녹색 전환을 규제가 아니라 한국 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다.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인공지능 전환(AX)과 녹색 전환(GX)을 양대 축으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다음은 한국경제신문 지면(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2293011)에 실리지 않은, 김 장관과의 서면 인터뷰 일문일답이다.▶탄소감축 투자를 망설이는 기업이 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탄소가격일 것입니다. 탄소가격이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형성하기 위한 대안과 적정 탄소가격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시는지요? "배출권거래제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에서 배출권 가격이 형성되는 제도로, 정부가 특정 탄소가격을 직접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탄소세는 정부가 가격을 정하고 배출량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