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방송된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들의 건강주치의 병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일정형외과병원에 연극배우이자 연기파 탤런트인 최종원씨가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3일 방송한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에서 최종원씨는 오른쪽 어깨부위가 튀어나온 증상으로 제일정형외과병원 정형외과전문의 금정섭박사를 찾았다. 어깨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X-ray선 검사, MRI 검사와 같은 정밀 진단을 통해 질환 이상 유무에 대해 알아보는 방송이 방영되었다.



금정섭박사는 최종원씨의 증상을 듣고 어깨부위 등에 여러 가지 진료를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원씨가 이상을 느끼던 오른쪽 어깨에 대해서 주변에 염증이 좀 있지만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서 잘 관리해 나가면 더 이상 진행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다만 오른쪽 쇄골에서 견갑골이 만나는 견쇄관절 쪽의 연골이 닳아서 뼈끼리 맞닿아 있고 간격도 좁아져 뼈의 돌출 상태에 대해서는 관절염 증상이라고 진단하였다. 즉 무통증 어깨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하고 최종원씨 같이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무조건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고, 통증 없이 잘 유지가 된다면 특별한 방법의 치료보다는 적절한 운동 등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금정섭박사는 아프지 않은 어깨 퇴행성관절염은 수술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 수 있는 운동으로 잘 관리하는 방법이 좋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최종원씨의 어깨위의 쇄골을 따라 두껍게 쌓인 지방조직에 대해서는 단순 지방조직이 뭉쳐 있는 단순 양성지방종으로 다른 증상이 없다면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도 괜찮을 것이라고 진단하였다.



금정섭박사에게 검사와 처방을 받고 어깨 관절염 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배우고 실습해 본 최종원씨는 평소에 느끼던 어깨 이상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서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겠다고 하며 만족스러워 하고 앞으로 꾸준히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를 잘 해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을 총괄제작지원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스타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뼈의 이상과 건강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는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방송을 보면서 뼈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평상시 운동 등 적절한 관리방법을 통해서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유익한 건강정보와 재미를 전해드리는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주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은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되며 우리에게 친숙한 탤런트 ‘이수나’편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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